데이터사이언스로 살펴본 라디오헤드의 가장 우울한 곡은?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해 음악을 분석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 라디오헤드의 팬(Charlie Thompson)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라디오헤드의 곡들중 가장 우울한 곡을 찾아봤다고 합니다. 이같은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사용된 정보는 스포티파이의 데이터와 가사, 음악적정보, 그리고 Gloomy index라고 설정한 지표를 사용했습니다.

결과 : http://rcharlie.com/htmlwidgets/fitterhappier/album_chart.html
출처 및 자세한 정보 : http://rcharlie.com/2017-02-16-fitteR-happieR/#analysis
(링크에서 라디오헤드의 전곡을 분석한 과정과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Radiohead_songs_analysis_gloom

데이터 분석의 결과는 가장 우울한곡(Gloom Index=1)부터 가장 덜 우울한 곡(Gloom Index=100)까지의 점수로 평가되는데, 그 결과 라디오헤드의 가장 최근 엘범인 A Moon Shaped Pool 의 True Love Waits 가 Gloom Index=1로 가장 우울한 곡으로 뽑혔습니다

그 밖에 눈여겨 볼만한 결과로는 Creep(Gloom Index=22.6), High And Dry(Gloom Index=15.69) , Exit Music (For A Film)(Gloom Index=14.57) 가 우울한 편으로 나왔고고, 반면 가장 우울하지 않은 곡은 15 Step(Gloom Index=100) 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덜 우울한 곡으로 꼽힌 노래중에는 My Iron Lung(Gloom Index=73.76), Airbag(Gloom Index=81.18)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악을 감성적인 면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것에 한계는 있겠지만, 데이터사이언스 분야가 발전하고 정교해진다면, 이같은 분석을 활용해 고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가장 우울한 곡으로 선정된 Radiohead – True Love Waits>

 


<가장 덜 우울한 곡으로 선정된 Radiohead – 15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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